1958년 월드컵은 스웨덴에게 가장 전성기였던 월드컵이었다. 아쉽게 결승에서 졌지만, 스웨덴에게는 최고의 성적이었다. 1958년 피오렌티나는 1958년 월드컵에서 가장 빛났던 선수를 영입하고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 두 전성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첫 번째는 1958년이고, 쿠르트 함린이라는 선수가 있었다. 오늘은 그 쿠르트 함린을 소개해보려 한다. 프로필 쿠르트 함린(Kurt Hamrin) 1934년 11월 19일생 국적 : 스웨덴 키 170cm 체중 70kg 포지션 : 윙어 커리어 1934년 스톡홀름에서 태어난다. 이후 1946년부터 유소년 축구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하고, 1952년에 AIK에 데뷔한다. 데뷔 시즌부터 주전을 차지한 그는 아마추어였으매도 프로다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대표팀에도 소집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