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로는 이탈리아어로 자유를 뜻한다. 후방에서 스토퍼들을 지휘하다가 각을잡아 튀어나와 공각을 장악한다. 한국의 대표적인 리베로는 홍명보가 있다. 리베로들중에서도 발롱도르를 탄사람이있다. 바로 마티아스 잠머다. 프로필 마티아스 잠머(Matthias Sammer) 1967년 9월 5일생 국적 : 독일 키 : 181cm 포지션 : 센터백 커리어 통일이 되기전 동독 드레스덴에서 태어난 잠머는 디나모 드레스덴에 입단한다. 마침 아버지가 디나모 드레스덴 1군팀의 감독이여서 1985년 1군에 데뷔하게된 잠머는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드레스덴을 이끌어 나간다. 2년연속으로 동독 리그 우승을 하며 동독 국가대표에서도 좋은 기량을 보여준다. 하지만 1980년 독일이 통일되며 재정적으로 부족했던 동독이기에 드레스덴도 분데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