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의 속사포라고 불리며 호나우두와 자웅을 겨루고 레알 마드리드에게 32년 만에 빅 이어를 안긴 사나이가 있었으니.... 그게 누구냐고? 바로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다. 프로필 프레드라그 미야토비치(Predrag Mijatović) 1969년 1월 9일생 국적 : 몬테네그로 키 178cm 포지션 : 스트라이커 커리어 미야토비치는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에서 87-88 시즌에 데뷔한다. 첫 시즌부터 31경기를 뛰며 시즌을 마감한다. 이후 2년 동안 뛰었다가 유고슬라비아 명문 클럽 파르티잔으로 이적한다. 이후 4 시즌 동안 맹활약을 하며 많은 빅클럽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고 발렌시아로 이적한다. 1993년 이적한 미야토비치는 오비에도와 경기에서 데뷔를 했다. 그는 경기당 0.5골을 느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자..